2024/11 2

[bxd class] BX디자인 8주차/안죽는다! 일어나!

정신줄 놓고 있다가 쓰는 마지막 글🥲 bxd1 수업에 이어 첫 bxd2 수업이 끝났다..! bxd2는 b반, x반, d반 총 3개의 클래스 코스이기 때문에 앞으로 2개의 반이 더 남아있다. bxd2 수업을 듣기 전에 홈페이지의 후기를 둘러보았었는데, 그 중 bxd1 수업은 새 발의 피였다는 후기가 왜인지 인상적이었다. 그리고 그 표현이 딱 적확한 것이었다는 생각이 수업 내내 들었다. bxd1에서는 BI(브랜드 정체성)에 먼저 접근해서 BX(브랜드 경험)이 어떤 것인지 이해하는 과정이었다면, bxd2는 그 개념들을 바탕으로 하여 경험 디자인에 실질적으로 적용해볼 수 있는 개념들을 배우게 된다. 그에 따라 더욱 체계적이고 딥한 접근을 시작할 수 있었다. 아아 정말 새 발의 피였다..ㅎㅎ 양질의 정보를 이렇게..

카테고리 없음 2024.11.19

[bxd class] BX디자인 7주차/아직 한발 남았다

이번 주는 이론 수업의 마지막 시간이었다..!레고. 요즘 우리나라는 소비의 양극화가 심해지면서, 가성비를 더욱 중시하거나 반대로 과시나 유행에서 비롯된 소비를 하는 양상을 보인다. 오마카세, 호텔 망고빙수 같은 것들의 소비가 늘었던 것 말이다. 그래서인지 갖기 어려운, 한정판 아이템에 대한 소비도 이전보다 늘어난 것 같다. 구매를 위해 오픈런을 하거나, 가격이 높음에도 매번 빠른 속도로 품절되는 것을 쉽게 발견할 수 있다.  이렇듯 고객의 갈망을 자극하는 마케팅을 헝거 마케팅이라고 한다. 희소성, 한정판을 매개로 마케팅 하는 것인데, 대표적 사례로는 성심당이 있겠다. 최근들어 더 핫해진 성심당은 지점이 5개 밖에 없는데 모두 대전에 있다. 그럼에도 많은 사람들이 성심당 빵만을 위해서 대전에 방문한다. 대..

카테고리 없음 2024.11.04